음...다른데서는 다 봤다고 하는데 여기서만 못 보다니...ㅠㅠ




연말부터 3군데를 생각했습니다.
1. 아차산-높고 힘들지만 가장 해가 잘 보이고 뿌듯하다
2. 한강공원-춥지만 그나마 해가 잘 보인다.
3. 구리타워-안 춥지만 일찍 안가면 해볼 수 있는 자리가 없다.
아무튼 구리타워의 단점을 생각하지 못하고 구리타워로 향했습니다.
7시 48분인가 해가 뜬다고 하는데 거의 맞춰서 도착했습니다. 관람하는 그 층이 30층이라고 하니
분당의 40층 아파트는 얼마나 높을까 싶습니다.
들어가니 사진 동호회에서 커피도 끓여주고 좋습니다.
그그런데...
그그런데..
해가 안 뜨다니..
안개가 짙게 끼더니 해가 결국 뜨지 않았습니다.
결국 1월 1일 아침 해를 못 보고 집으로 돌아와 떡국을 먹었습니다.
오후에는 뭘했나 생각해보니 딱히 한 게 없군요...;;
저녁에 호식이 치킨 말고 새로 생긴 치킨 2마리 시켜 먹었습니다.
태그 : 해돋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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