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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길산 수종사-자동차 없는 코스 여행-남양주



매번 갈 때마다 자동차가 지나디며 일으키는 흙먼지 때문에 가기가 싫었던 수종사.

올라서서 멋진 두물머리를 바라보는 장관은 멋지지만 그 흙먼지를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없나 고민하다가

지난번 한번 도전했다가 길 찾기에 실패,

이번에는 지도를 확실히 보고 출발했습니다.

바로 저 위쪽 코스입니다. 아래쪽 보다는 위쪽코스가 훨씬 더 가까워 보입니다.
죽여주는 동치미 국수 바로 전에서 좌회전해서 올라갑니다.


주차 스팟은 여기, 주차할 곳이 없으면 어쩌나 싶었는데여기 송촌2리 마을 회관 바로 앞에다 주차를 합니다.
그리고는 계속올라가는데 막다른 지점 즈음에 등산로라는 큰 푯말이 붙어 있으니 올라가는 길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집에 돌아와서 계산을 해보니 A코스가 약 2km, B코스가 1.4km로 약 600여미터의 차이가 납니다.



올라가는 길을 정말 험하더군요. 산 잘 탄다고 자부했던 아빠도 꼴지를 하며 헥헥 힘들어 했고, 정아는 허리가 아프다며 울음을 터트릴 정도였습니다.

1.4km를 걷는 동안 딱 1팀만 봤을 정도로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너무 이른 시각이었을까요? 내려와서 점심 먹을 그즈음이었는데;;

결국 수종사에 도착 멋진 풍경을 보았고, 따듯한 겨울 햇살을 받으며 다원 바로 옆의 마루에 앉아 봄기운을 즐깁니다. 너무 따듯하고 좋아서 행복감이 샘솟는 그런 볕입니다.


다원에 들렀습니다. 10시반부터 11시반까지 염불 시간에는 운영을 안한다고 하더니 5분 정도 지난 11시 35분쯤에 문을 열어 들어갔습니다. 강원도 인제 백담사에서 했던 바로 그 녹차를 데워서 먹는 방식입니다.

햇살도 좋고 풍광도 멋지고 따스한 10분여를 보대다 나왔습니다. 이제 우린 점심 먹으러 갑니다.






점심은 뽕잎 칼국수입니다. 수종사 내려가서 5분 거리라 빨리 도착을 했는데 상당히 더디게 나오더군요. 사람들이 많아서;;





조안도서관에 다녀올까 했는데 도서관이 토/일은 휴무랍니다. 허걱; 그래서 지난번도 닫혀 있었구나. 자주 가던 도서관인데 이제 가고 싶어 어쩌나? 빨리 열었으면 좋겠습니다.




핸들을 돌려 롯데마트로 향합니다. 정민이 탁구채 사야 한다고 합니다. 탁구채도 사고, 이것저것 시식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빈대떡집에 들렀습니다. 빈대떡과 막걸리가 저녁입니다. 가격이 올랐습니다.이런;;

1만원 하던 모든빈대떡 소짜가 1만원에서 2천원이 오른 1만2천원입니다. 그래도 맛은 굿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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