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라기보다는 은항아리 찜질방이죠;
http://hakte.egloos.com/1451293
2006년이니까 거의 10년 만에 다녀온 셈입니다. 그런데 10년전이랑 똑 같습니다. 주차 공간만 더 늘어났습니다.
98번 국도가 아주 잘 닦여서 가기 편해졌네요..씽씽 달려서 다녀왔습니다.
티몬에서 7천원 하는거 할인해서 5800원인가에 다녀왔습니다.
싼 가격 만큼이나 10년 전 비해서 바뀐 게 별로 없습니다. 우선 찜질을 해야하는데 소금이랑 보석 2개 빼고는 다 닫아두었더군요.
아이스방인가는 열려 있다해도 누가 갈런지...
그리고 글을 찾아보니 10년 전에도 음식 냄새 때문에 밥을 못 먹을 뻔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10년동안 식당을 안 바꾸고 그대로 있을 수가 있는 건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3천원 라면 자판기가 있어서 뽑아봤는데 정말 아니더군요, 그냥 컵라면 먹는게 훨 낫습니다.
애들은 방방한다고 올라가 있고, 엄마랑 아빠는 오랜만에 뜨거운 열가마에서 푹 지졌(?)습니다.
목욕하고 나오니 개운하군요.
단 2개밖에 없는 노래방에서 기다리다 지친 정아를 위해 치킨 먹고 노래방 갈려고 했는데, 그냥 집에서 치맥 먹느라 못 감.
노래방 애들 너무 안나오더랑;;
밖에가 좀 따신 맛이 있어야 하는데 추워서 잘 수가 없을 정도, 가까워서 다녀오긴 했지만 역시나 그닥인 은항아리입니다.
http://hakte.egloos.com/1451293
2006년이니까 거의 10년 만에 다녀온 셈입니다. 그런데 10년전이랑 똑 같습니다. 주차 공간만 더 늘어났습니다.

티몬에서 7천원 하는거 할인해서 5800원인가에 다녀왔습니다.
싼 가격 만큼이나 10년 전 비해서 바뀐 게 별로 없습니다. 우선 찜질을 해야하는데 소금이랑 보석 2개 빼고는 다 닫아두었더군요.
아이스방인가는 열려 있다해도 누가 갈런지...
그리고 글을 찾아보니 10년 전에도 음식 냄새 때문에 밥을 못 먹을 뻔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10년동안 식당을 안 바꾸고 그대로 있을 수가 있는 건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애들은 방방한다고 올라가 있고, 엄마랑 아빠는 오랜만에 뜨거운 열가마에서 푹 지졌(?)습니다.
목욕하고 나오니 개운하군요.
단 2개밖에 없는 노래방에서 기다리다 지친 정아를 위해 치킨 먹고 노래방 갈려고 했는데, 그냥 집에서 치맥 먹느라 못 감.
노래방 애들 너무 안나오더랑;;
밖에가 좀 따신 맛이 있어야 하는데 추워서 잘 수가 없을 정도, 가까워서 다녀오긴 했지만 역시나 그닥인 은항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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