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일정은 서대문 형무소입니다.

http://hakte.egloos.com/1489811
정민이가 7살때 갔으니 7년만에 갔습니다. 어떻게 둘다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네요.
저 위의 아이들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그리고 7년만에 많이 리뉴얼 됐습니다.

이렇게 벽돌의 색도 많이 바랬던 형무소가

이렇게 다시 새로운 벽돌로 새단장 했나 봅니다.
주차비도 1시간에 1,800원인가 하니 결코 싼 가격은 아닙니다. 입장료도 조금 높은 편이구요.
하지만 그만큼 배우고 느끼고 나온다면 결코 아깝지 않을 금액이지요.


전에는 보지 못한 새로운 콘텐츠들이 가득합니다.



그때도 봤을 장면이지만 아 너무도 안타깝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아마 한시간이 채 안된듯 한데, 취자상을 마지막으로 역사관의 탐방이 끝이 납니다.
또 한번 잔인한 역사의 한장면을 머리 속에 넣고 이제 밥을 먹으러 연남동으로 갑니다.
[연남동 주막차림 보리밥]

비빔밥을 먹었는데 이거 검색을 해보니 브랜드네요. 비빔밥은 보통으로 먹을만 했고, 엄마는 된장이 맛나다 하고 이모부는 코다리가 맛있다고 하네요. 맛집이라고 하고 다들 맛있다고 하니 그런가 싶은데 아빠는 보통입니다.
다음으로 연남동 플리마켓으로 갑니다. 우와 대단하네요, 약 30분 정도는 넉넉하게 사람들이 가져온 옷이랑 물건들 구경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만 합니다.
특히 2층에 올라가서 커피한잔 하고 내려오는데 아주 느긋한 휴일 오후를 보내고 왔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다음주 추석 때문에 마트랑 수산물 시장 들렀다가 집으로 갑니다.

http://hakte.egloos.com/1489811
정민이가 7살때 갔으니 7년만에 갔습니다. 어떻게 둘다 하나도 기억이 안난다네요.

그리고 7년만에 많이 리뉴얼 됐습니다.

이렇게 벽돌의 색도 많이 바랬던 형무소가

이렇게 다시 새로운 벽돌로 새단장 했나 봅니다.

하지만 그만큼 배우고 느끼고 나온다면 결코 아깝지 않을 금액이지요.












또 한번 잔인한 역사의 한장면을 머리 속에 넣고 이제 밥을 먹으러 연남동으로 갑니다.
[연남동 주막차림 보리밥]

비빔밥을 먹었는데 이거 검색을 해보니 브랜드네요. 비빔밥은 보통으로 먹을만 했고, 엄마는 된장이 맛나다 하고 이모부는 코다리가 맛있다고 하네요. 맛집이라고 하고 다들 맛있다고 하니 그런가 싶은데 아빠는 보통입니다.
다음으로 연남동 플리마켓으로 갑니다. 우와 대단하네요, 약 30분 정도는 넉넉하게 사람들이 가져온 옷이랑 물건들 구경하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질만 합니다.
특히 2층에 올라가서 커피한잔 하고 내려오는데 아주 느긋한 휴일 오후를 보내고 왔습니다.








이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다음주 추석 때문에 마트랑 수산물 시장 들렀다가 집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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