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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떠나는 남양주 운길산(수종사) 등산 여행-남양주



지난 주말에 그냥 아차산 가쟀더니 엄마는 장어가 있던 그 운길산역에 있는 운길산 등산 하자고 합니다. 때마침 전날 예약된 잔이모부도 동행입니다.

무조건 운길산역에서 좌회전해서 들어갔는데 주차할 데도 없고 안으로 들어오다보니 허걱, 수종삽니다, 이거 멍미;;; 수종사랑 운길산이랑 산골짜기 하나 사이 두고 있는데, 너무 오른쪽으로 와버린 모양입니다.

결국은 2-3번 오른 수종사 등산, 차가 끝까지 알라갈 수 있으니 먼지 투성이길, 정말 싫은데 등산 와서도 이 먼지를 마셔야 하다니, 사람들은 차가 올라온다고 투덜투덜, 10년 넘께 투덜 거려도 수종사 돈 벌어야 합니다;;

드디어 수종사 도착했는데 정상까지 200미터 정도만 올라가면 될 거 같은데, 잔 이모 데리러 가야하는 사명감에 불타는 잔이모, 더 이상 올라가기 귀찮아 하는 엄마 덕에 수종사 근처에서 도시락을 깝니다;;

에궁, 밥이 떡이 됐네;; 밥 먹고 하산, 차를 타고 이모 병원으로 가서 픽업, 다시 집 근처 맥주집인 치어스에서 한잔 걸칩니다. 오후 5시 쯤이라 해도 안떨어졌는데 말이죠, 아빠는 이렇게 일찍 마시니 항상 해뜰 시간에 마시던 대학생활이 생각납니다.;;

그리고는 계속 장자못 공원으로 식도락여행을 떠납니다. 힘들고 맛있는 하루가 끝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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