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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이 이렇게 넓었다니..... 여행-서울시



놀랍기만 합니다. 간만에 들른 국립중앙박물관, 지난번에는 어린이 박물관 들렀고, 이번에는 통일신라를 거쳐 발해를 거쳐 고려로 넘어가는 도중 만난 눈에 띄는 그림 하나, 예전 부터 보아온 궁궐도이지만 이것이 경복궁이라니 엄청납니다.

많이 가 본 경복궁이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넓었었다니, 지금 있는 경복궁의 몇백 되는 것 같고, 아마도 창경궁, 창덕궁 다 합쳐진 듯한 느낌입니다.

왼쪽에 조그만 점 하나가 근정전이니 규모를 짐작할만 합니다. 지금의 빈터 대부분이 궁궐터였던 거 같네요

덧글

  • 마무리불패신화 2010/03/01 18:57 # 답글

    지금 청와대도 경복궁의 일부였으니..ㄷㄷ
  • 해색주 2010/03/01 19:16 # 답글

    예전에 위성으로 촬영한 것을 보면, 경복궁이나 자금성이나 규모는 비슷했다고 되어 있더군요. 1/50도 안되는 나라가 무식하게 궁궐 짓느라고 국고를 탕진한 것이라고 봐야지요. 경복궁의 상당수가 헐려서 일본의 별장 짓는데 사용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면에서 대원군을 지지하는 것도 별로이더군요. 그 돈이면 군대 재무장 시킬 수 있는 돈이고, 국내 민란 진압한다고 외국군대를 청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요.
  • 松下吹笙 2010/03/02 00:23 #

    자금성과 경복궁하고 규모가 차이가 납니다. 경복궁 공사에 큰 공사비가 투입된 건 사실이지만 자금성과 비교하는 건 무리가 있지요. 권역은 차이가 적다고해서 공사금액 차이가 적은 건 아닙니다.
  • 松下吹笙 2010/03/02 00:22 # 답글

    일단 저 그림은 동궐도 입니다. 조선 후기에 그려진 궁궐 그림이지요. 동궐도에 그려진 궁궐은 경복궁이 아니라, 창덕궁과 창경궁입니다. 경복궁은 북궐로 불리었지요. 사진 왼쪽에 있는 중층 정전은 근정전이 아니라 창덕궁 인정전입니다.
  • 해색주 2010/03/02 01:09 # 답글

    예, 맞는 말씀입니다. 자금성은 원나라 시대부터 있었던 것이고 경복궁은 임진왜란때 불탔던 것을 조선후기의 르네상스라 불리우던 영/정조 대에도 재건을 못했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막장이라고 하던 조선 말기에 막대한 재정을 고.작. 궁궐 재건에 쏟아 부었던 것은 제정신이 아닙니다.

    뭐, 사실 4대강 정비한다고 저짓 하는 것을 보면 쉽지는 않다고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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